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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근육의 통증은 디스크 증상의 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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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등 근육의 담이 허리까지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린 증상으로 추간판탈출증은(디스크) 혹은 척추관협착증 일 수 있습니다.

척추에 있는 직립근들은 마치 하나처럼 척추를 따라 붙어있습니다. 등 근육이 뭉친 상태가 오래 가면 허리까지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등에도 병변이 있지만 허리에도 병변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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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은 진찰과 방사선 검사를 하는데 하지직거상 검사를 합니다. 천장을 보고 누워 무릎을 펴고 통증이 느껴지는 다리를 90도가 될 때까지 들어 올리는 검사입니다. 만약 정상 다리 쪽보다 올라가지 못하고 통증을 느낀다면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판단하고 방사선 검사를 시행합니다.

개인의 증상에 따라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할 수도 있으며 모든 환자가 반드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관협착증에 의한 증상일 경우 경막외강주사로 증상이 많이 완화되며 이 치료에도 반응이 없으면 추가 검사를 해서 디스크를 제거하는 시술이나 신경성형술이나 수술까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예방법은 수영이나 허리 스트레칭이 좋으며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적당한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증상이 계속 심해진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서 검진을 받고 전문가와 상담을 권장합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